넓은 바다

여기는 주말 농장입니다^^ 종류별로 많이 많이 심어져 있어용^^ 이제부터 부지런한 주인장님의 사진 공개합니다^^ 드뎌 맛있는 무우를 뽑으셨네요^^ 살짝 도움은 받은듯 하지만요~~ 주말농장의 주인장 진짜 부지런하죵^^ 그래서 채소 농사가 잘 지어졌나 봅니다~~ㅎㅎ

부산 부평 시장, 깡통 시장이라고도 하나요? 곱창,막창을 좋아한 조카와 함께 먹으러 왔어요^^ 지글지글~~ 넘 먹음직스럽죠~~^^ 막창,곱창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이처럼 볶음곱창으로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기름도 많이 나오지만 함께 국수도 비벼먹고~~^^ 밥도 비벼먹공~~~ 반찬도 깔끔해서 부산 부평시장 맛집으로 추천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벗꽃입니다~~ 어제 찍었어요~~ㅜㅜ 아직 봄도 아닌데,,,ㅠㅠ 예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찍었지만~~ㅜㅜ 마냥 좋아할수만은 없는 것 같아요. 무엇이든지.. 때에 맞게 피어야 좋은 거니까요 지금은 아시다시피 11월 말인데... 벗꽃이 핀거잖아요ㅠㅠ 꽃만 보면 봄인줄 착각할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겨울이랍니다.

2년전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이분의 옷색깔을 보고 생각이 났답니다. 바로 이거야~~ㅎㅎ 여러분들의 평점은 어쩌떠신가요? 한때 유명했던 기생충 포스터랑 쫌 닮기 했나요? 그럴싸 한가요? ㅋㅋㅋㅋ

새벽녘! 강원도 속초! 바다 넘어의 붉은 하늘! 해가 뜨기 직전인가 봐요~~ 넘넘 예쁘죠~~ 아주 아름다운 분이 함께 나누고파 주셨답니다^^ 왠지 하루가 좋은 일만 있을것 같죠~~ㅎㅎ 모두 모두 언제나 행복 하시길~~^^

안녕하세요~~ 바람이 싫어지고,,, 마스크가 쓰고 싶고,,, 곧 눈이 올것 같고,,, 고구마가 먹고싶공,,,,,ㅎㅎ 춥다는 말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공,, 막 따뜻한 것만 먹구 싶공.... 오늘 편의점에 갔더니 구수한 고구마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동작 빠른 손님께서 마지막 남은 고구마를 사가시고...냄새만이ㅠㅠ 그래서 이 사진으로 대리만족을 할려고 합니다. 넘 깜찍하죠~~ 해남 고구마빵^^ 땅끝 마을에 다녀왔냐구요??? NO. NO..... 해남 땅끝 마을에서 달려온 고구마빵이랍니다^^ 흐미;; 우째 거꾸로 찍었을까요?? 돌려놓겠습니당~ㅎㅎ 고구마 옆구리 터진 고구마빵이 더 선명하게 보이네요~ 개별포장지가 들어 있어 함 넣어 보았답니다^^ 사진찍을라공^^ 흐미;;; 해남 땅끝마을에 안 다녀왔는데....

오늘 하늘은 엄청 좋았는데 야속하게 바람이 많이 불어 엄청 추운 날씨였죠~~^^ 고래....는 바람을 많이 맞아서 그런지 머리가...좀 아픈듯 합니다ㅜㅜ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욤~~ㅠㅠ 혹시나 감기 올까봐 소머리 국밥으로 몸보신도 했떠요~~ 고기는 야들야들,,,부들부들...히히 맛있는 양념 부추를 넣어 먹어야 일품이라는 사장님의 조언~~~♡♡ 한 뚝빼기 하고, 약도 먹었으니 끄떡 없겠죠~~^^ 더욱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들 잘 챙기세요~~^^

배경을 보니 가을인듯 하지만 아니 아니~~ 여름 휴가철입니다~~ㅠㅠ 깊은 산중에 비가 와서 낙엽이 떨어졌어요~ 찾아간 산장에 멋찐 친구가 가장 먼저 반겨주네요^^ 표정이.. 순둥 순둥하죠~~ 상냥한 친구라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는데 이미 주인장님께서 문패를 달아 주셨더라구요^^ ㅋㅋㅋ 사랑 받는 인기쟁이죠~^^ 먼저 사진 보기 전에... 어떤 이름이 어울릴것 같나요??? ? ? ? 오래 오래 함께 살기 바라기에... 이런 이름을 지어 주었겠죵~~^^ 그런거겠지요~~~^^ 주인장님과 오래오래 함께 하렴^^ 개똥아~~안녕~~~^^

갑자기 한밤중에 삼겹살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무척이나... 엄청나게 ... 먹고파서리~~~ㅠㅠ ㅋㅋㅋㅋㅋ 보는 것도 고통이라면 함께 해요~~ㅠㅠ 마트에서 장인이 한땀 한땀 칼집을 넣은....삼겹살이예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식당에서 나오는 것 같은~~~~♡ 고기 기름에 쪽파까징... 살짝 데쳐고... 어쩜 이 싱싱한 야채까징..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뎅~~~ 싱싱한 야채들과 함께~~ 올리고...올리고...해서 몸보신 제대로 했었네요^^ 내일은 즐건 일요일~~매뉴가 정해지지 않았다면...가족과 행복한 삼겹살 파티를 즐겨보세욤^^

자전거를 타고 가면 아름드리 나무에 색색이 물이들고 낙엽들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정말 가을이 왔더라구요^^ 오랜만에 달리고 달려봤는데요 한참을 달려가면~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참 좋아요^^ 이곳은 우리들만의 무대로~~~ (쉬어 가는 분들이 없어서..) 줄넘기,피티체조,국민체조를 한답니다. 몇일 못갔더니 이렇게 낙엽들이 많이 쌓여 있네요~~ 멋스런 낙엽의 매력을 사진에 제대로 담지 못해 정말 아쉬웠는데.. 낙엽부케를 만들어... 다시 한번 프로포즈하는 이 분, 어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