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으로 전하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풍성한 추석맞이 나눔 행보 & 함께 하는 한가위 맞이

더위를 넘어 따갑던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새벽과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는

초가을이 되었나 봅니다.

 

살짝 벌어진 밤송이에 알알이 들어 있는 알밤들....

노랗게 영글어갈  감나무의 감들...

언제 피었는지 노랗게 살짝 물들어 가는 벼들을 보니

가을에 접어 들었더라구요.

 

이런 가을이 오고....

또 가족들이 모여 알밤도 까먹는 우리나라의 대명절

추석 @ 한가위가 다가 오네요~~~

 

가족이 모이는 행복하고 다복한 명절인 분들도 있지만

아무도 찾아 오는 이 없는 외로운 분들도 계시기에~

 

함께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아무도 외롭지 않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시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셨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한 사랑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대전 포함 전국 취약계층 1500세대 위해 식료품 세트 지원
다문화가족·외국인 유학생 초청잔치 열어 위로, 희망 전해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11일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 약 400명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주까지는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전국 약 60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7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1500세트를 지원한다.

그 일환으로 13일, 대전에서는 서구청에 식료품 25세트를 전달했다. 상자에는 육개장, 불고기덮밥, 사골곰탕, 황태국밥, 전복죽, 소고기죽, 약밥, 밀가루, 부침가루, 식용유, 매실청, 양념장 등 간편영양식과 즉석식품 등 식재료 21종이 알차게 들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가족의 형편을 살뜰히 살피는 어머니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기쁨과 행복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위러브유 회원님들이 계셔서 든든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인빈 복지정책과장은 “지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대신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물품은 구청을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청소년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진수환(46세)회원은 “해마다 명절이면 늘 잊지않고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시는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위러브유 회원의로서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말했다. 

위러브유는 누구도 외롭지 않은 명절을 소망하며 20년 가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왔다. 설에는 대전과 세종, 제천, 청주, 아산을 포함해 전국 60여 지역에 포근한 겨울 이불 1510채를 지원했다. 

지난해 추석, 대전 회원들이 일부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 세트를 직접 전달했을 때, 한 어르신은 “평생 이런 선물을 받아보지 못해 기뻐서 눈물이 난다. 명절 건강하게 잘 쇠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http://www.s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680 

위러브유의 풍성한 추석맞이 나눔 행보 - 서울매일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한 사랑을 모두 함께 나누는

행복한 명절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