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한 날씨에 산책다녀왔어요^^

2차 장마가 온다는 뉴우스~~속에

폭우가 온다는 말에 단단히 준비를 하면...오히려 쨍쨍이고,

날씨가 좋으려나 하면...종일 비가 내리는

오락가락...하는 날들의 연속이였는데요~

 

자주 비가 와서인지...

제법 시원해져 넘 넘 좋은것 같아요~

물론 산책, 운동하기도 딱 좋은 날씨구요~

 

 

 

몇일전...

늦게 비가 온다는 소식에

자전거 타고 운동가는 것을 미루고

걷기 운동, 유산소 운동 하는 걸로,

우산을 챙겨 나갔답니당^^

 

 

우왕~~

그런데 얼마 안돼 쏟아지는 폭우~~~

 

 

 

 

역시 사진으로는 다 담을수가 없네요 ㅜㅜ

 

그래서 영상으로~~ㅎㅎ

 

 

 

 

그래두 다 담질 못하네유 ㅜㅜ

 

아...이곳은 운동하는 코스로

기차길이여ㅆ는데

KTX 가 들어오면서 시에서 운동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답니다.

 

붉은길은  자전거 도로

초록길은....유산운동하면서 다니는 길입니다.

 

 

 

 

또 벌써 비가 그쳤버렸네요~~

그래도 운동을 나왔으니...걷고 또 걸어봐야겠죠~~

우산 저~~~끝이 가리키는 곳까징~~ㅎㅎ

 

 

 

저 끝까지 걸으면...

1시간정도 걸리는데~~

놀면서..사진찍으면서..

편의점에 들려 핫바도 사먹고 했더니..

2시간이 걸렸어요ㅜㅜ

 

어뜩해요~~~ㅠㅠ

놀다보니 어두워져 버렸더라구요ㅜㅜ

다시 돌아 집에까지 가야하는뒝~~ㅠㅜ

 

 

 

 

 

하

지

만

 

1. 커피와,핫바의 힘으로,,

2.  "먼길을 가장 짧게 가는 법 - 사랑하는 이와 가면~~"

 

그래서인지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왔더니..ㅎㅎ

늦은 시간이지만...어느새 집에 도착했더라구용^^

 

이런 추억도 넘 행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