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숨은 맛집 @ 덕진구 항아리 손 칼국수
너므 너므 더운데~~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저희 휴가는 전북 장수군...어디어디라네요~~
휴가 첫날
무지무지 더운날ㅜㅜ
전주 한옥마을 구경;;;;
다른 일행들은
전주 한옥마을로 고고↑
저희는
주차가 넘 어려워
밖에서 기다걸로~(천만 다행이죠 ㅎㅎ)
어딘지 모르지만,,,
한참을 가서 아무데나 주차를 하고
다다른곳이 바로
항아리 손 칼국수집
전주의 숨은 맛집이길
기대하며.........
매뉴는..
가격이 넘 착하죠~~
밥도 먹고 칼국수도 먹을수 있는
"바지락 칼국수 보리밥" 으로 주문했어요.
여름에는
"콩국수의 보리밥" 도 꽤나 인기더라구요~~
완전 시골스러운 반찬....
특별한 반찬은 더 없어요 ㅠㅠ
역시 메인이 중요하지요.
먼저는 간단히 비벼먹을수 있도록
보리밥이 나와요~~
양은 많지 않아요...
요기에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짱이죠~~
특별하지 않는 고추장인데
꼭 어릴적 엄마가 해준 엄마표 고추장이죠~
슥슥 비벼 비벼~~
한입 먹었는데...
우와~~~
엄청 매워요.
맵찔인 분은 아주 아주 조심 조심해야 합니다.
좋아하시는 분은 진짜루 맛있어요~~
한입 두입 점점 매워질때쯤...
뜨겨운
칼국수 등장~~
넘 평범한 항아리 손 칼국수죠~
바지락도 싱싱하고,살도 통통해요.
또 진짜 숨은 솜씨는......
칼국수 면이 쫄깃쫄깃....합니다.
깜빡했지 뭐예요~~
이집 이름이" 항아리 손 칼숙수" 였다는걸로요.
역시 손으로
반죽을 직접했나 봅니다.
엄청 쫄깃한데..먹을수록 쫄깃한 진짜 숨은 전주 맛집이였어요~~
겉모습도,홀도
조금 허름해서 선듯 들어 가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 않아요.
하지만
맛을 보면 담에 꼭꼭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요.
전주 숨은 맛집
덕진구 " 항아리 손 칼국수"
항아리 손 칼국수는
칼칼하지 않고 담백합니다.
아무래도 보리밥이 맵기 때문인듯~
이 짧은 영상은
면발이 짧은 쪽이 밥값을 내는 쪽인데
중간에 짤렸어요.
이유도 찾아보세요~~^^
